송혜교, 훅 파인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美…목걸이보다 화려해

김수아 기자 2024. 6.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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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레드 드레스로 우이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랑해 눈길을 끈다.

13일 송혜교는 개인 채널에 "Venice"라는 간단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가슴이 훅 파인 레드 드레스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우아함을 더한다.

목걸이와 귀걸이의 화려함도 묻어버리는 송혜교의 미모와 분위기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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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레드 드레스로 우이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랑해 눈길을 끈다.

13일 송혜교는 개인 채널에 "Venice"라는 간단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가슴이 훅 파인 레드 드레스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우아함을 더한다.

그는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고자 지난 10일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목걸이와 귀걸이의 화려함도 묻어버리는 송혜교의 미모와 분위기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게시물을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세상에나"라며 감탄사를 던졌으며, 다수의 누리꾼들도 "여신이다", "너무 아름답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그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사진=송혜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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