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추격' 삼성전자, 파운드리 신기술 도입...美 훈풍에 주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4. 6. 13.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TSMC 추격' 삼성전자, 파운드리 신기술 도입...美 훈풍에 주가↑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4'를 열고 2027년 첨단 파운드리 기술을 도입하다고 밝혔습니다.

2나노 공정에 후면전력공급 기술을 도입하고 AI 칩 생산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분기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TSMC와 격차가 더 벌어진 가운데 삼성전자가 신기술을 통해 바짝 추격하겠다는 겁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중입니다.

또, 삼성증권은 "삼성전자 HBM이 엔비디아 품질 인증 테스를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고서를 낸 것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습니다.

◆ 영일만항 확장 추진에 코오롱글로벌 이틀째 '급등'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영일만항을 확장한다는 소식에 코오롱글로벌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북도가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시추 등 유전 개발을 대비해 영일만항을 2배 규모로 키우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 DL과 코오롱글로벌은 포항영일신항만㈜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 DL이앤씨 주가도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51억원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도이치모터스는 오늘(13일) 이사회를 통해 5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