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 훈풍에 나란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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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한 영향이 국내 증시까지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두 종목의 상승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55%(4.29달러) 오른 12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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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한 영향이 국내 증시까지 넘어온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48%(1900원)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8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대비 3.95%(8500원)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두 종목의 상승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글로벌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55%(4.29달러) 오른 12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도 ARM(8.11%)·마이크론(4.21%)·브로드컴(2.36%) 등이 오름세로 장을 마무리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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