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복지재단 10주년 기념식 열려

박용미 2024. 6.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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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 목사)이 설립 10주년 기념식(사진)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인천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표창 수여 및 임직원 비전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도시락 나눔, 연탄 후원, 후원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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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립, 지역 소외 이웃 섬겨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 목사)이 설립 10주년 기념식(사진)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인천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표창 수여 및 임직원 비전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주안복지재단은 주안장로교회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도시락 나눔, 연탄 후원, 후원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다. 또 나래장애인주간보호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7개 산하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주승중 이사장은 “10년간 재단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법인사무국, 산하시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년 30년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비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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