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최대 실적 경신 전망에 '52주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6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6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17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19% 상승한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DRAM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며 "또한 올해 DRAM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고용량 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구조적 수요 증가로 1분기 흑자 전환한 NAND 부문이 2분기부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과거 최대치인 2018년의 20조8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돼 6년 만의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