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놀아주는 여자’ 2.3%로 출발…엄태구-한선화, 우연한 만남 반복

강주희 2024. 6.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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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가 시청률 2.3%로 출발했다.

12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 등이 출연한다.

1회는 서지환과 고은하가 거듭된 우연으로 인연이 되어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풀어냈다. 클럽부터 길거리, 키즈 푸드 페스티벌까지 뜻밖의 장소에서 연달아 만나면서 서지환과 고은하의 관계가 짧은 마주침이 아닌 진한 인연이 될 것을 예감케 했다.

‘놀아주는 여자’ 2회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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