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서유정, 12일 부친상 비보

조혜진 기자 2024. 6.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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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당 장례식장 3호실에 서유정의 부친의 빈소가 마련됐다.

서유정의 부친은 요양 중 급격한 건강 악화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서유정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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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서유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해당 장례식장 3호실에 서유정의 부친의 빈소가 마련됐다. 상주로는 서유정과 함께 그의 가족들이 이름을 올렸다.

서유정의 부친은 요양 중 급격한 건강 악화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서유정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이며, 장지는 성남영생원을 거쳐 국립 서울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서유정은 MBC 공채 24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뉴하트', '로열 패밀리', '유나의 거리', '별난 가족', '우리 갑순이',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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