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재단 이사장에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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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은 제6대 이사장에 김현(68·사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워싱턴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장과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일가재단 이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일가재단은 일가(一家) 김용기(1909~1988) 선생의 복민주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1989년 9월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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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은 제6대 이사장에 김현(68·사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워싱턴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장과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일가재단 이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일가재단은 일가(一家) 김용기(1909~1988) 선생의 복민주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1989년 9월 발족됐다. 신구 이사장 이취임식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서울 밀알학교 신관 3층 산돌홀에서 열린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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