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자랑스러운 사회봉사대상’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은 오는 8월 30일까지 '자랑스러운 사회봉사대상' 공모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기감은 "섬김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며 지역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봉사 선교사역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감리교인과 감리회 소속 교회와 기관 그리고 단체·법인이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은 오는 8월 30일까지 ‘자랑스러운 사회봉사대상’ 공모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 5:14) 말씀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시상 분야는 사회복지·재난(자원봉사) 부문이다. 기감은 “섬김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며 지역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봉사 선교사역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감리교인과 감리회 소속 교회와 기관 그리고 단체·법인이 대상”이라고 전했다.
상금은 3000만원 규모이며 제출 서류는 자랑스러운 사회봉사대상 후보자 추천서, 이력서, 공적 조서, 개인정보이용 동의서, 서약서 등이다. 기감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뒤 제36회기 총회 석상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독사학 김천대, 구원파 수중에… 충격의 지역 교계 “이단에 총력 대응” - 더미션
-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1300만 감동케한 모델 답변 - 더미션
- 예배 오면 3만원 드려요… ‘배당금 교회’ 파격 실험 시즌2 - 더미션
- 한달살이·K푸드 대접·버스킹… 한류 타고 문화선교 새바람 - 더미션
- ‘내 신앙은 건강한가’ 지금 검진해 보세요 - 더미션
- 위기 관리 필수… 캄보디아 교통사고·대만 反기독 정서 주의보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