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서효림 “시모 김수미, 전남친 얘기하던 사이”(‘아빠하고’)
장주연 2024. 6. 12. 22:49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에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림은 “시어머니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너무 편하게 친구처럼 지낸다. 원래 작품으로 만나서 엄마, 딸로 지내던 사이였다.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 전에는 (김수미와) 술도 편하게 마시고 전 남자친구 얘기할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친구 같았다. 취향도 잘 맞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얘가 내 며느리가 돼?’ 이렇게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웠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서효림은 또 “평상시 시어머니는 정말 부드러우시다”며 “내조도 정말 잘하신다. 촬영을 아침까지 하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아버지 아침 밥상 다 차려드리고 여전히 그렇게 하신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배우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림은 “시어머니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너무 편하게 친구처럼 지낸다. 원래 작품으로 만나서 엄마, 딸로 지내던 사이였다.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 전에는 (김수미와) 술도 편하게 마시고 전 남자친구 얘기할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친구 같았다. 취향도 잘 맞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얘가 내 며느리가 돼?’ 이렇게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웠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서효림은 또 “평상시 시어머니는 정말 부드러우시다”며 “내조도 정말 잘하신다. 촬영을 아침까지 하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시아버지 아침 밥상 다 차려드리고 여전히 그렇게 하신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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