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 3.3%↑… 전문가 예상치 밑돌아

최태원 2024. 6. 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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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일 5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선 보합에 머물며 역시 전문가 예상치(0.1%)를 하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하며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0.1%포인트씩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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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퍼마켓.[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12일 5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3.4%였던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밑도는 수치다. 전월과 비교해선 보합에 머물며 역시 전문가 예상치(0.1%)를 하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하며 모두 전문가 예상치를 0.1%포인트씩 밑돌았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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