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재 업고 튈' 팬 걱정하더니…"부럽당" 직접 등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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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등신대를 업고 튄 팬의 등장에, 직접 등판했다.
영상에는 '선재 업고 튀어' 등신대 이벤트에 당첨돼 선재 역으로 활약한 변우석 등신대를 받아 집으로 향하는 팬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또한 등신대를 들고 변우석 프레임과 함께 네컷 사진까지 촬영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이 등신대는 변우석의 실제 키인 약 190cm 사이즈로 제작돼 배송이 불가능, CJ ENM 본사에 직접 방문해 수령해 달라는 안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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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등신대를 업고 튄 팬의 등장에, 직접 등판했다.
12일 tvN 드라마 계정에는 "진짜로 선재 업고 튄 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선재 업고 튀어' 등신대 이벤트에 당첨돼 선재 역으로 활약한 변우석 등신대를 받아 집으로 향하는 팬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해당 팬은 기뻐하는 모습부터, 등신대를 한쪽 팔에 끼고 길거리를 위풍당당하게 걸었다. 또한 등신대를 들고 변우석 프레임과 함께 네컷 사진까지 촬영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tvN 측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소품으로 사용된 류선재 사인 등신대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더욱이 이 등신대는 변우석의 실제 키인 약 190cm 사이즈로 제작돼 배송이 불가능, CJ ENM 본사에 직접 방문해 수령해 달라는 안내도 있었다. 그러나 작품이 어마어마한 화제성을 자랑했던 만큼,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커졌고 무려 22,300명이 응모했다.
이러한 등신대 이벤트에 변우석은 종영 후 인터뷰를 통해 "민망해서 집엔 어떻게 들고 갈까 걱정된다"고 이야기하기도. 그러나 그의 걱정과 달리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팬은 당당한 모습으로 상암동 일대를 걸어다녀 웃음을 안기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도 "역시 용기있는 여자가 미남(등신대)를 얻는다", "선택받은 수범이", "진정한 용자" 등 유쾌하고 부러움 섞인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도 영상이 퍼지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도 직접 해당 게시물에 등판해 댓글을 남겼다. 그는 "부럽당"이라며 귀여운 반응을 보여, 즐거운 이벤트에 유쾌함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드라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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