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총장 선거, 3명 후보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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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차기 총장에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대학 측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제8대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12일 알렸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 등록 결과 배상훈 교수(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왕제필 교수(금속공학전공), 최희락 교수(재료공학전공) 등 3명이 등록했다.
12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1차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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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차기 총장에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
대학 측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제8대 국립부경대학교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12일 알렸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보자 등록 결과 배상훈 교수(위성정보융합공학전공), 왕제필 교수(금속공학전공), 최희락 교수(재료공학전공) 등 3명이 등록했다.
12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1차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2차 공개토론회, 25일에는 합동연설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부산남구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관리하며 오는 26일 온라인 투·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명부 확정은 선거일 7일 전인 19일이며 구성원별 투표 비율은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학내 구성원 간 합의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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