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 강자' 트렌드지, 세련된 감성으로 귀환…감각적 '글로우'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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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포먼스가 세련된 감성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렌드지는 12일 정오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여기에 리온의 경우 재킷을 활용한 안무를 직접 만드는 트렌드지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김형석 작곡가가 프로듀서로 나서며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렌드지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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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퍼포먼스가 세련된 감성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렌드지는 12일 정오 네 번째 싱글 앨범 ‘DREAMLIK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GLOW(글로우)'는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끝내 밝게 빛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은일, 라엘, 조한국이 직접 작사하며 자적전 이야기를 그려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리온의 경우 재킷을 활용한 안무를 직접 만드는 트렌드지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함께 공개된 모습 역시 세련된 팝송 위에 글루비하고 펑키한 베이스가 담겨 단숨에 듣는 이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김형석 작곡가가 프로듀서로 나서며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렌드지를 담아내고 있다.
트렌드지는 국내 뿐만 아니라 활발한 해외 공연을 통해 국내외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우'로 돌아온 트렌드지는 이번 활동에 이서 일본 및 해외활동을 이어가며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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