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개최… 서생 특산물 한가득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6.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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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후원하고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진호)가 주최하는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15, 16일 이틀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울주군 대표 명소인 간절곶과 서생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축제를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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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한수원 새울본부 후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후원하고 서생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진호)가 주최하는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가 15, 16일 이틀간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포스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는 서생면 지역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인 서생배, 미역, 토마토, 멸치, 다시마 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에서는 지역 특산물 홍보와 판매, 버스킹 팀 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프리마켓·푸드트럭 운영, 각종 체험행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15일 축하공연에는 김희재, 서지오, 정해은, 수근, 임성길, 일렉디바가 16일에는 이찬원, 고정우, 조은새, 장예주, 버디킴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새울본부는 서생지역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특산물을 지급하고, 새울본부 카카오톡 채널 ‘새울림’친구 추가 시 야광봉과 물티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울주군 대표 명소인 간절곶과 서생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경제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축제를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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