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부도로 채권자 집까지 와…박찬숙 감독 “숨을 안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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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농구 감독인 박찬숙이 과거 사업 실패로 극단적 생각을 했다고 토로했다.
박찬숙은 그의 딸인 배우 서효명과 오는 13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은 과거 사업 실패와 부도로 고충을 겪었던 경험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서효명은 엄마 박찬숙에 대한 의존도 높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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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농구 감독인 박찬숙이 과거 사업 실패로 극단적 생각을 했다고 토로했다.
박찬숙은 그의 딸인 배우 서효명과 오는 13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은 과거 사업 실패와 부도로 고충을 겪었던 경험을 밝힐 예정이다.
박찬숙은 방송 예고편을 통해 당시 법원에 출두하고, 채권자들이 집까지 찾아와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숨을 안 쉬어야겠다”는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효명은 엄마 박찬숙에 대한 의존도 높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서효명은 “결혼 9개월 차인데, 엄마 품에서 못 벗어난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를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의존하며 사는 자녀들을 ‘자라증후군’이라 부른다고 설명한다. 서효명은 자라증후군 테스트를 받고 ‘배우자에게 부모의 역할을 기대한다’는 항목과 관련해 “가장 와닿았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자라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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