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주요 사업장 점검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지난 11일 '군민 섬김데이' 일환으로 주요 사업장 5곳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2차 점검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2차 점검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주요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여름철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지난 11일 '군민 섬김데이' 일환으로 주요 사업장 5곳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산포배수펌프장을 방문, 시설 점검을 한 후 지난해 준공된 읍남리 사방댐을 둘러보며 인근 주민들의 안전 등을 살폈다.
이어 호월리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조림 예정지 등을 살펴보고 화방천 정비사업 교량 건설 현장을 둘러봤다.
북면 나곡5리 지방상수고 급수구역 확장사업 현장을 찾아서는 작업자들에게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북면사무소를 찾아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점검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다.
손병복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