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농군학교’ 일가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현 변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최근 제6대 일가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제90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일가재단 이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일가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서울 밀알학교 신관 3층 산돌홀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가 최근 제6대 일가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4일부터 4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에서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워싱턴대에서 법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외에도 제90대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해양수산부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일가재단 이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된 원주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한 일가 김용기 선생의 복민주의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새로운 정신운동으로 승화시키고 싶다”면서 “일가사상 연구, 일가사상 전파, 일가사상의 현대적 실천 사업을 더욱 힘차게 펼쳐나가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비영리 단체 일가재단은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복민주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복민주의 이념을 체계화하여 범국민 사회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989년 9월 발족됐다.
일가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서울 밀알학교 신관 3층 산돌홀에서 열린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단의 두 얼굴… 박옥수 딸, 여고생 학대 치사 가담 의혹 - 더미션
- “취업 고민 청년들 모여라”… 교회 멘토링스쿨이 도와드려요 - 더미션
- 기독사학 김천대, 구원파 수중에… 충격의 지역 교계 “이단에 총력 대응” - 더미션
-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1300만 감동케한 모델 답변 - 더미션
- 예배 오면 3만원 드려요… ‘배당금 교회’ 파격 실험 시즌2 - 더미션
- 한달살이·K푸드 대접·버스킹… 한류 타고 문화선교 새바람 - 더미션
- ‘내 신앙은 건강한가’ 지금 검진해 보세요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