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짙은, 신보 ‘좋단 말야’ 발매…22일·23일 단독 콘서트 '꿈꾸는 여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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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이 12일 오후 6시 신곡 '좋단 말야'를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 '꿈꾸는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꿈꾸는 여름'은 2020년부터 진행한 짙은의 여름 시리즈 공연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도 같이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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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이 12일 오후 6시 신곡 '좋단 말야'를 발매하고, 단독 콘서트 '꿈꾸는 여름'을 개최한다.
짙은 측은 “이번 신곡 '좋단 말야'는 잡히지 않는 바람처럼 흘러가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전하고 싶은, 항상 같이 있고 싶단 솔직한 마음을 노래로 풀어낸 곡”이라며 “특히 감미로운 짙은의 유니크한 미성과 청량감이 전해지는 멜로디, 그리고 반복되는 가사 '자꾸 같이 있고 싶단 말야'를 통해 들을수록 설렘을 유발하며 리스너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고 설명했다.
짙은은 22일과 23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꿈꾸는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꿈꾸는 여름'은 2020년부터 진행한 짙은의 여름 시리즈 공연으로, 이번 무대에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도 같이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첫 정규앨범 '짙은'을 발매하면서 데뷔뷔한 짙은은 '잘 지내자 우리', '백야', '고래', '안개' 등의 노래들을 발표했다. 이번 신보에 이어 8월 새로운 신곡과 10월 정규앨범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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