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한선화 "엄태구 눈에 러블리 묻어 있어…로코 케미 좋았다"

김유진 기자 2024. 6. 12.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선화가 '놀아주는 여자'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과 김영환 감독이 참석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한선화는 엄태구와의 로맨틱 코미디 호흡 소감을 전하며 "케미가 좋았다"고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선화가 '놀아주는 여자' 참여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과 김영환 감독이 참석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한선화는 엄태구와의 로맨틱 코미디 호흡 소감을 전하며 "케미가 좋았다"고 웃었다.

이어 "그리고 치열하게 연기했다. 엄태구 씨와 감독님도 현장에서 조금 더 상황을 재밌게 만들어주시기 위해서 디렉팅도 많이 주셨었다. 장면들을 보면 아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또 "캐릭터를 밝게 표현하려고 하다 보니 보는 분들에게도 사랑스럽게 보여진것 같다"면서 "엄태구 씨의 눈에 러블리함이 묻어있어서, 제가 더 러블리해보이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놀아주는 여자'는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베이스스토리·아이오케이·SLL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