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산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여름나기 도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바냇 냉장고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바냇 음식 나눔은 매월 2, 3, 4주 수요일 월 3회에 걸쳐 후원과 자비로 음식을 만든 후 바냇 냉장고에 전달하고 필요한 주민들이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산호동 복지 특화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묵볶음, 셀러드 등 8종 70세트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바냇 냉장고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바냇 음식 나눔은 매월 2, 3, 4주 수요일 월 3회에 걸쳐 후원과 자비로 음식을 만든 후 바냇 냉장고에 전달하고 필요한 주민들이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산호동 복지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바냇가게 후원업소인 지역 명동식당에서 제공한 시락국과, 참다올푸드의 돈육 조림, 겉절이 등 반찬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이 다양하고 풍성한 반찬을 나누었다.
이번 음식 곳간은 시락국, 돈육 조림, 짜장, 어묵뽁음, 셀러드, 메추리알 조림 등 8종 70세트가 준비돼 2, 3일 동안 운영된다.
임운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냇 냉장고 음식 나눔을 통해 제공하는 영양 반찬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바냇 냉장고 외에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 복지공동체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