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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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제352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편삼범 의원(사진, 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12일 밝혔다.
편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바다를 지키는 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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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제352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편삼범 의원(사진, 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남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해양쓰레기의 분포 현황, 현존량, 발생량, 수거·정화 방법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또 해양쓰레기의 수거·처리를 관련기관이나 법인·단체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편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바다를 지키는 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24일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된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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