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안과, 병·의원 최초 AI 챗봇 도입…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모두 상담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앤빛안과가 병·의원 최초로 인공지능 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를 출시한다.
비앤빛안과가 이번에 도입한 생성형 AI챗봇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새로운 챗봇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 고객의 질문에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답변할 수 있다.
비앤빛안과는 이번 챗봇 서비스의 출시로 고객 니즈에 맞춰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고객 편의성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앤빛안과가 이번에 도입한 생성형 AI챗봇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새로운 챗봇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 고객의 질문에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답변할 수 있다.
또 비앤빛안과는 안과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응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라식,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술과 관련된 의료 용어들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러한 기능은 고객들이 전문 CS 상담원과 대화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병원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AI챗봇을 통해 라식, 스마일라식, 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술과 관련된 주의사항 및 수술 관련 질의응답, 예약 및 진료 안내 사항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비앤빛안과는 이번 챗봇 서비스의 출시로 고객 니즈에 맞춰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고객 편의성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채팅을 통한 예약 및 고객 정보에 기반한 응대 등 챗봇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에는 비앤빛안과 자회사인 비쥬웍스 AI개발팀이 참여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기엔 비타민C'… 정설처럼 믿었는데 아니라고?
- [아미랑] 소아암 환자, 발레 공연 ‘호두까지 인형’으로 초대합니다 外
- [밀당365] 만두 포기할 수 없을 때 ‘두부밥 만두’ 어때요?
- 정수리 탈모 막으려고 ‘맥주 효모’ 먹는데… 머리 왜 안 자랄까
-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 ‘이 음식’ 특히 주의해야
- “파릇파릇 샐러드에 들어가는 ‘이것’”…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뽑은 가장 건강한 채소, 효능
- “항상 배고파” 6개월 만에 ‘10kg’ 증가하는 희귀질환… ‘로하드 증후군’ 뭐길래?
- 무엇을 먹는지 살펴보면 '우울증'을 알 수 있다
- 자는 시간 들쑥날쑥한 아이, '이런' 문제 행동 보인다
- “불과 25세에 대장암 말기”… 英 20대 여성, ‘3가지 신호’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