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단지 내 상가 13일 입찰

- 1개동 2개층에 전용 33㎡~113㎡ 24개 호실로 구성
- 입 지와 상품성 검증된 아파트 100% 계약완료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투시도]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동탄포레의 단지 내 상가를 오는 6월 13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2개층, 1개 동 규모로, 2개층에 전용 33㎡~113㎡ 24개 호실로 조성된다. 층별로 1층(공부상 지하1층)은 전용 42㎡~113㎡ 13개 호실, 2층(공부상 지상1층)은 전용 33㎡~47㎡ 11개 호실이 구성된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단지 내 상가는 동탄 신주거타운의 탄탄한 주거수요를 품고 있는 동시에 주변에는 유·초·고등학교의 부지가 예정돼 있는 등 폭 넓은 수요를 흡수하기에도 수월한 지리적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며 “특히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단지 내 상가가 들어가는 입지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서도 중심 위치라는 평가여서 입찰 전부터 상가 분양에 대한 문의가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실제 단지는 입주민 고정수요 함께 약 8,000가구의 주거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물류센터가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신주거문화타운의 중심부에 위치해 단지 앞 근린상가용지와 함께 중심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예정), 초등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바로 위로는 왕배산3호공원이 자리하고, 신리천도 가까워 유동인구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아파트는 높은 인기 속에서 585세대가 100% 계약을 완료하고 지난 5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상황이어서, 입주민 수요를 곧바로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며 “이에 투자수요는 물론 실제 상가를 운영하려는 실수요들의 문의가 상당해 공개 입찰에는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단지 내 상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