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가서도 헬스장을 찾고, 본격 일정 전에 인바디 체크부터 하는 찐 관리 끝판왕 제이제이. 웨딩드레스 피팅 후 팔뚝부터 목과 승모까지, 유난히 신경 쓰인 상체 라인을 다듬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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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은 0.5~1kg 내외의 가벼운 덤벨 하나. 덤벨의 양 끝을 잡고 가슴을 펴고 등과 복부에 힘을 준 상태에서 골반을 중립으로 만든다. 이때 어깨가 위로 솟지 않도록 눌러서 고정하는 게 중요. 덤벨은 ‘좌우로 잡고 당긴다’는 느낌으로 잡은 채 시선이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시선을 왼쪽, 정면, 오른쪽으로 움직여준다. 좌측 한 번 우측 한 번을 1회로 한 세트에 10~15회 정도 반복한다.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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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팔꿈치는 편안하게 힘을 푼 상태에서 덤벨을 가슴 높이 정도로 쭉 들어 올린다. 덤벨을 바깥쪽으로 당겨주는 느낌을 유지한 채 시선은 살짝 위로 올린 채 고개를 좌측, 정면, 우측, 다시 정면으로 동작을 반복한다. 승모근의 스트레칭은 물론 어깨라인도 잡아주는 동작이다.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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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처럼 양손에 덤벨을 하나씩 들거나 맨손으로 양팔을 옆으로 쭉 벌려서 버티는 동작. 이때도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고정해 주고 날개뼈 부분에 뻐근한 느낌을 받으면서 시선을 올린 채 좌측, 정면, 우측으로 목을 트위스트 해준다.
유튜브 〈제이제이살롱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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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목이 짧다”는 말을 들었다는 제이제이. 레이스가 목까지 올라오는 웨딩드레스를 입을 수 있었던 건 꾸준한 운동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두 가지 자세를 유지했기 때문이었다. 첫째는 어깨와 목 사이를 항상 길게, 둘째는 시선을 정면보다 살짝 위로 유지하는 것.
신봉선의 안녕살 안녕
인스타그램 @bbong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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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다이어터로 인생 2막을 즐기고 있는 코미디언 신봉선. 그가 헬스 초보자들을 위해 부위별 집중 공략 운동법 시리즈를 공개했다. 1편은 등과 팔, 2편은 가슴과 어깨, 3편은 애플힙, 4편은 복근. 헬스장 기구들을 어떻게 쓸지 막막한 헬린이라면 해당 콘텐츠의 도움을 받아보자.
1. 케이블 로프 프레스다운
유튜브 〈ㄴ신봉선ㄱ〉
유튜브 <ㄴ신봉선ㄱ>
유튜브 <ㄴ신봉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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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팔을 들 때마다 신경 쓰이는 삼두근, 일명 ‘안녕살’. 신봉선과 담당 트레이너는 팔뚝 부수기 동작으로 ‘케이블 로프 프레스다운’을 보여줬다. 힙을 뒤로 빼면서 고관절 위치를 잡아주는데 이때 무릎은 살짝 구부리고 가슴은 열어준다. 체중을 뒤꿈치에 싣고 자세를 잡았다면 로프를 잡고 팔꿈치 관절만을 이용해 끌어내린다. 로프는 손날 방향으로 몸쪽이 아닌, 몸의 앞쪽으로 끌어내리는 것이 바른 자세다. 12~15개씩 4세트 추천.
2. 스탠딩 스트레이트 암 풀 다운
유튜브 〈ㄴ신봉선ㄱ〉
유튜브 <ㄴ신봉선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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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살’과의 작별을 위한 두 번째 동작. 선 자세로 팔 뒤쪽을 자극한다. 팔꿈치 방향을 아래로 한 상태에서 팔을 쭉 편다. 가슴을 열고 무게 중심을 뒤꿈치에 실어 똑바로 선 상태로 로프를 허벅지 옆까지 쭉 끌고 온다. 당길 때는 부드럽게 풀 때는 힘을 줘서 케이블을 컨트롤하는 게 중요하다. 20개씩 5세트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