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업자 400만 시대…비중도 40% 넘어서

세종=주상돈 2024. 6. 12.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사업자가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늘어나며 지난해엔 400만개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동사업자는 995만개로 전년(967만7000개) 대비 27만3000개(2.8%) 증가했다.

2023년 말 여성사업자 수는 401만8000개로 성별 사업자 현황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400만개를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2023년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
2023년 말 가동사업자 995만개…여성 402만개

여성사업자가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늘어나며 지난해엔 400만개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동사업자는 995만개로 전년(967만7000개) 대비 27만3000개(2.8%) 증가했다. 가동사업자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해당 기간 실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휴업 포함)를 의미한다. 지난해 개인사업자는 864만8000개(비중 86.9%), 법인사업자는 130만2000개(13.1%)다. 가동사업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9년(804만6000개) 대비 23.7%, 개인은 22.8%, 법인은 29.8% 늘었다.

2023년 말 여성사업자 수는 401만8000개로 성별 사업자 현황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400만개를 넘어섰다. 총 사업자 중 여성사업자 비중도 40.4%로 2019년(39.2%) 대비 1.2%포인트 증가했다. 업태별 가동사업 현황을 보면 부동산임대업(116만4000개·29.0%), 서비스업(83만8000개·20.9%), 소매업(77만6000개·19.3%) 순으로 많았다. 상위 3개 업태가 전체 여성 가동사업자의 69.2%를 차지한다.

여성 가동사업자 현황.

지난해 신규사업자는 전년(135만2000개) 대비 7만6000개 감소한 127만6000개로, 개인사업자 114만7000개(89.9%), 법인사업자 12만8000개(10.1%)가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업태별 신규사업자 수는 소매업(35만9000개·31.3%), 서비스업(27만4000개·23.9%), 음식업(15만9000개·13.4%) 등이다. 법인은 서비스업(4만6000개· 35.6%), 도매업(1만8000개·13.9%), 제조업(1만5000개·11.9%) 순이다.

신규사업자의 연령대는 40대(33만4000개), 30대(31만7000개), 50대(27만4000개) 순으로 많았다. 30∼50대(92만5000개)가 전체의 72.6%를 차지했다.

20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만3000개로 2019년(675만3000개)보다 127만개(18.8%)가 늘었다. 국세청은 가동사업자 수 증가와 함께 신고방법 확대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