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전역…좀 이따 전화해 볼 것" (라디오쇼)

박서영 기자 2024. 6. 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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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BTS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이어 BTS 진이 전역했다는 청취자에 "알고있다. 좀 이따 전화를 할거다"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방송 당일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18개월의 군 복무를 끝내고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에서 전역했다.

전역 다음날인 13일 진행되는 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FESTA'(2024 페스타)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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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BTS 진의 전역을 축하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게스트 이현이, 빽가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어떠셨냐. 원하는 결과 얻으셨냐. 이강인 선수가 골을 넣고 손흥민이랑 얼싸안는 걸 보고 기분 좋지 않았냐. 마음같아서는 3:0, 5:0으로 이겼으면 좋겠지만 몸 사리고 이정도 한거 굉장히 만족한다"며 국가대표 축구 중국전을 언급했다.

이어 BTS 진이 전역했다는 청취자에 "알고있다. 좀 이따 전화를 할거다"라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방송 당일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18개월의 군 복무를 끝내고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에서 전역했다.

진은 전역과 동시에 활동을 재개한다. 전역 다음날인 13일 진행되는 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FESTA'(2024 페스타) 행사에 참석한다. 허그회를 통해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도 갖는다.

사진 = KBS CoolFM,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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