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잼잼발굴단’ 울산 숨은 명소 알린다

조원일 2024. 6. 12.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꿀잼도시 울산을 위해 '제1기 잼잼발굴단' 선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기 잼잼발굴단은 타지역 거주자로 이뤄졌다.

발굴단은 울산대공원을 비롯한 태화강국가정원, 간절곶, 장생포 고래마을 등 이미 유명해진 지역대표 관광지를 제외하고 울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 하루 1건 이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꿀잼도시 울산을 위해 ‘제1기 잼잼발굴단’ 선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기 잼잼발굴단은 타지역 거주자로 이뤄졌다. 모집 결과 부산, 대구를 비롯해 강원,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5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1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은 이달부터 10월까지 2∼5일간 울산을 방문해 울산 곳곳을 여행하며 울산의 매력과 숨은 관광지 등 ‘꿀잼’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발굴단은 울산대공원을 비롯한 태화강국가정원, 간절곶, 장생포 고래마을 등 이미 유명해진 지역대표 관광지를 제외하고 울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 하루 1건 이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청자 다수가 울산에 와본 적 없는 사람들이어서 놀랐다”면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울산을 충분히 즐기고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명소 구석구석을 잘 소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