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고성능 ‘알핀’, 슈퍼레이스 출격…5라운드부터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 코리아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잔치 무대' 슈퍼레이스와 손잡고 '알핀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를 신설한다.
'알핀 A110S' 모델이 참가하는 알핀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가 5라운드부터 도입된다.
알핀 A110S 차량은 1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강원모터 페스타에서 시범 주행으로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 코리아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잔치 무대’ 슈퍼레이스와 손잡고 ‘알핀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를 신설한다. ‘알핀 A110S’ 모델이 참가하는 알핀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가 5라운드부터 도입된다.
알핀 A110S는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의 스포츠카 전문 자회사인 알핀에서 생산하는 모델이다. 후륜 구동 모델인 A110S는 최고 출력 300마력에 최대 토크 340Nm를 발휘하는 1.8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얹었다. 무게가 1천109㎏에 불과해 시속 100km까지 단 4.2초면 돌파한다.
알핀 클래스는 오는 7월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5라운드부터 시작해 2026시즌까지 진행하고, 레이스에 참가할 10명의 드라이버를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알핀 A110S 차량은 1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강원모터 페스타에서 시범 주행으로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silver_b@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빚 돌려막기’ 다중채무자 청년·노인층서 ‘급증’…연체율도 증가
-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속에…의료계 “정부가 만든 피해자”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투병 중 별세…“살 만큼 살고 이룰 만큼 이뤘다”
- 임의로 확률 낮춘 넥슨…메이플 피해 유저에 219억원 보상한다
- 국감 시즌 눈앞…5대 금융 회장 출석할까
- 추석 이어 ‘징검다리 연휴’ 특수까지…역전 노리는 여행업계
- ‘소신파’ 안철수, 중·수·청 민심 강조…의료개혁 ‘협치’ 제안 [22대 쿡회]
- 초등교사 인기 떨어졌다더니…교대 수시 경쟁률 5년래 ‘최고’
- 쿼드 정상, 北 핵개발 규탄…한반도 비핵화 공약 재확인
- 다문화청소년 12만명…사회적 배제 낮추려면 ‘완전한’ 한국어 습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