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시아 투어 나선다…‘별그대’ 이후 10년만
장주연 2024. 6. 12. 08:32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오는 6월 방콕을 시작으로 하반기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타이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로 꾸미는 이번 투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팬미팅은 15일 방콕에서 출발해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로 이어지며, 마지막 장소는 서울이 될 예정이다.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최종회 시청률 24.9%를 찍으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종영 이후에도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최장기간이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8일 CJ ENM의 ‘케이콘(KCON LA) 2024’에도 참석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이 오는 6월 방콕을 시작으로 하반기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두 눈에 서로를 담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 의미의 타이틀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로 꾸미는 이번 투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약 10년 만이다.
팬미팅은 15일 방콕에서 출발해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로 이어지며, 마지막 장소는 서울이 될 예정이다.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의 주인공이 됐다 ‘눈물의 여왕’은 방영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고, 최종회 시청률 24.9%를 찍으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종영 이후에도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5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2023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한국 드라마 중 최장기간이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8일 CJ ENM의 ‘케이콘(KCON LA) 2024’에도 참석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준희 ‘버닝썬 게이트’ 언급 “그 썅X들… 엄마는 이석증까지 걸려” (아침먹고가2) - 일간스
- [IS 잠실] 김경문 감독 '통산 900승' 고지...'바리아 첫 승+타선 6득점' 한화, 두산과 에이스 매치 완
- [IS 상암] ‘흥민’의 승리 예고, ‘강인’이 화답…한국, 중국 1-0으로 격파 - 일간스포츠
- [왓IS] 김수현, 임나영과 다정한 귓속말?...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 일간스포츠
- 강형욱 부부, 결국 고소 당해…“메신저 무단 열람” 시민 331명 동참 - 일간스포츠
- 김사랑, 이렇게 입고 테니스 치면 반칙… 동안 외모에 ‘감탄’ - 일간스포츠
- ‘황재균♥’ 지연, 히피펌 찰떡이네... 얼굴 소멸되겠어 - 일간스포츠
- [단독] 첸백시 갈등에 겨울 완전체 활동 물거품…다시 멈춰버린 엑소의 시간 [종합] - 일간스포츠
- [단독] ‘모친상’ 조장혁 “마음 추스르며 조문객 맞는 중” (인터뷰) - 일간스포츠
- “그럼 제가 선배 마음에~”… ‘마라탕후루’ 열풍 일으킨 초등학교 3학년 [후IS]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