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나기’, 美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 167위로 ‘껑충’
장주연 2024. 6. 12. 08:02
배우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의 글로벌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Sudden Shower)는 6월 15일 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67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해당 차트에 199위로 처음 진입한 후 무려 32계단이나 급등했다.
‘소나기’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로 극 중 인기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변우석)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다.
‘빌보드 200’은 전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 및 음원 판매량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며, 미국 현지 라디오 방송 점수는 포함하지 않는다.
‘소나기’는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여전히 선전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2주가 지났지만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며 에스파, 뉴진스, 지코, 아이브 등 국내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팬미팅을 성료했고, 오는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 7월 6~7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12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변우석이 부른 ‘소나기’(Sudden Shower)는 6월 15일 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67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해당 차트에 199위로 처음 진입한 후 무려 32계단이나 급등했다.
‘소나기’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로 극 중 인기 밴드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변우석)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다.
‘빌보드 200’은 전세계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 및 음원 판매량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기며, 미국 현지 라디오 방송 점수는 포함하지 않는다.
‘소나기’는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여전히 선전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2주가 지났지만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며 에스파, 뉴진스, 지코, 아이브 등 국내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현재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팬미팅을 성료했고, 오는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 7월 6~7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준희 ‘버닝썬 게이트’ 언급 “그 썅X들… 엄마는 이석증까지 걸려” (아침먹고가2) - 일간스
- [IS 잠실] 김경문 감독 '통산 900승' 고지...'바리아 첫 승+타선 6득점' 한화, 두산과 에이스 매치 완
- [IS 상암] ‘흥민’의 승리 예고, ‘강인’이 화답…한국, 중국 1-0으로 격파 - 일간스포츠
- [왓IS] 김수현, 임나영과 다정한 귓속말?...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 일간스포츠
- 강형욱 부부, 결국 고소 당해…“메신저 무단 열람” 시민 331명 동참 - 일간스포츠
- 김사랑, 이렇게 입고 테니스 치면 반칙… 동안 외모에 ‘감탄’ - 일간스포츠
- ‘황재균♥’ 지연, 히피펌 찰떡이네... 얼굴 소멸되겠어 - 일간스포츠
- [단독] 첸백시 갈등에 겨울 완전체 활동 물거품…다시 멈춰버린 엑소의 시간 [종합] - 일간스포츠
- [단독] ‘모친상’ 조장혁 “마음 추스르며 조문객 맞는 중” (인터뷰) - 일간스포츠
- “그럼 제가 선배 마음에~”… ‘마라탕후루’ 열풍 일으킨 초등학교 3학년 [후IS]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