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만리장성 무너뜨렸다”… 손흥민·이강인 ‘활짝’

2024. 6. 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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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6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결승골을 터뜨린 이강인에게 달려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차 예선 톱시드를 유지해 일본, 이란을 피하게 됐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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