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루머' 6년 고통…고준희 심경 토로 후 되찾은 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준희가 '아침먹고 가'를 통해 과거 버닝썬 루머로 인한 피해 심경을 털어놓은 가운데, 밝은 미소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준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아침먹고 가2' 영상에서 오랜 시간 그를 괴롭힌 버닝썬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고준희는 6년 전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이유로 승리와 찍은 사진 때문이라고 주장, 당시 승리와 같은 소속사였던 탓에 루머에 대해 보호 받지 못한 채 방치 당했다고도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준희가 '아침먹고 가'를 통해 과거 버닝썬 루머로 인한 피해 심경을 털어놓은 가운데, 밝은 미소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고준희는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촬영 끝난 후 서로의 팬이 된 장성규 선배님 먼저 사진 찍자고도 해주고 자상한 선배님"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브이를 그린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옆으로 장성규도 밝은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준희는 이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를 통해 공개된 '아침먹고 가2' 영상에서 오랜 시간 그를 괴롭힌 버닝썬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고준희는 6년 전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이유로 승리와 찍은 사진 때문이라고 주장, 당시 승리와 같은 소속사였던 탓에 루머에 대해 보호 받지 못한 채 방치 당했다고도 폭로했다.
그러면서 "다음 날 해명한다고 해도 하루가 지나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계속 돌아다니니까 인정하는 꼴이 되었다. 내가 계획한 작품이나 일들이 다 취소되고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겼다"며 속상한 마음을 엿보여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고준희 개인 채널,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아들' 시안, 아빠 닮아 축구로 '대박'? 토트넘 방문 공개
- '하반신 마비' 박위 "부부관계 가능…♥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
- 최화정, 충격적인 환갑 사진 공개…잘생긴 아버지 얼굴 공개까지
- 박세리, 父와 법정 싸움…"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 조사 지켜볼 것" [공식입장]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아들 생일 위해 으리으리 홈파티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