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주가 23%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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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모멘텀은 계속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 릭 샤퍼는 엔비디아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반복하고 목표주가를 분할 조정된 주당 11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10대 1 주식 분할을 완료했다.
샤퍼는 "우리는 엔비디아가 AI 하드웨어,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전체 스택을 활용하여 AI 분야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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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오펜하이머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모멘텀은 계속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 릭 샤퍼는 엔비디아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반복하고 목표주가를 분할 조정된 주당 110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샤퍼의 예측은 2024년에 23% 이상의 주가 상승을 시사한다.
엔비디아는 최근 10대 1 주식 분할을 완료했다.
샤퍼는 "우리는 엔비디아가 AI 하드웨어,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전체 스택을 활용하여 AI 분야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분할을 설명하기 위해 2024년과 2025년 연간 수익 추정치를 주당 2.62달러와 3.32달러로 높였다.
샤퍼는 "고성능 게임, 데이터 센터/AI 및 자율 주행 차량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는 몇 가지 구조적 순풍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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