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상암] ‘손흥민X이강인 또 포옹’ 중국 WC 희망↓…한국, 中에 1-0 리드 (후반 진행 중)
김희웅 2024. 6. 11. 21:25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중국 골망을 갈랐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
이날 한국은 전반 내내 중국이 내려앉은 탓에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 등이 때린 슈팅은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에도 거듭 몰아붙이던 김도훈호는 후반 16분 결실을 봤다.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 지역에서 문전으로 낮은 크로스를 보냈고, 이 볼이 굴절돼 뒤로 흘렀다. 이때 페널티 박스로 쇄도하던 이강인이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이강인은 득점 후 손흥민에게 안기며 기쁨을 나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 ‘극단적 수비 전술’ 예고…손흥민·이강인 합작골로 또 깬다 - 일간스포츠
- [왓IS] 김수현, 임나영과 다정한 귓속말?...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 일간스포츠
- 강형욱 부부, 결국 고소 당해…“메신저 무단 열람” 시민 331명 동참 - 일간스포츠
- 김사랑, 이렇게 입고 테니스 치면 반칙… 동안 외모에 ‘감탄’ - 일간스포츠
- [IS 잠실] 다시 만난 '베이징 사제'...이승엽 감독 "항상 감사한 분, 이제 상대니 냉정히" - 일간스
- 너무 아까운 ‘조커 황희찬’…김도훈 감독, 중국전서 활용법 바꿀까 - 일간스포츠
- ‘황재균♥’ 지연, 히피펌 찰떡이네... 얼굴 소멸되겠어 - 일간스포츠
- [단독] 첸백시 갈등에 겨울 완전체 활동 물거품…다시 멈춰버린 엑소의 시간 [종합] - 일간스포츠
- [단독] ‘모친상’ 조장혁 “마음 추스르며 조문객 맞는 중” (인터뷰) - 일간스포츠
- “그럼 제가 선배 마음에~”… ‘마라탕후루’ 열풍 일으킨 초등학교 3학년 [후IS]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