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송승헌, 마약 범죄 잡다 총에 맞았다

이이진 기자 2024. 6. 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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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이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쏜 총에 맞았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4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가 총에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곽도수는 현장에서 김윤기와 덱스를 체포했고, 강하리는 "선물 마음에 들죠?"라며 물었다.

그러나 강하리는 칼렛(안젤리나 다닐로바)이 쏜 총에 맞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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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이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쏜 총에 맞았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4회에서는 강하리(송승헌 분)가 총에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리는 마약 브로커 에디 정으로 위장해 김윤기(박건형)에게 접근했고, 덱스(고윤)와 김윤기가 마약을 거래하는 현장으로 검사 곽도수(하도권)를 불렀다.

결국 곽도수는 현장에서 김윤기와 덱스를 체포했고, 강하리는 "선물 마음에 들죠?"라며 물었다. 곽도수는 "너무 마음에 들어. 나 아주 요즘 매일이 크리스마스네. 뭐 또 근데 그게 완벽하게 좋지는 않아"라며 밝혔고, 강하리는 "그럼 가서 마저 언박싱 잘하시고. 산타는 이만"이라며 여유를 부렸다.

곽도수는 "어이 강하리. 넌 산타가 아니라 내 마지막 선물이지. 난 그거 언박싱 하는 날이 제일로 기대되네"라며 선전포고했다.

그러나 강하리는 칼렛(안젤리나 다닐로바)이 쏜 총에 맞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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