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드디어 터졌다! 이강인, 중국전 득점포 가동 (후반 진행 중)

김희준 기자 2024. 6.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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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중국전 포문을 열어젖혔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중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후반 16분 이강인이 반대편으로 보낸 패스를 손흥민이 중앙으로 보냈고, 수비에 막혀 뒤로 흐른 공을 이강인이 쇄도하며 오른쪽 골문 쪽으로 공을 차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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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강인이 중국전 포문을 열어젖혔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6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황희찬이 최전방에,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이 2선에 배치됐다. 황인범과 정우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진수, 권경원, 조유민, 박승욱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조현우였다.


중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베흐람 압두웰리와 페이 난두오가 공격을 이끌었고, 셰 원넝, 왕 샹위안, 장 셩롱, 쉬 하오양이 미드필드에서 지원했다. 포백은 류 양, 왕 샹위안, 장 광타이, 양 쩌샹이었다. 왕 다레이가 골문을 지켰다.


지지부진한 전반을 보낸 한국이 후반 교체와 함께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이강인이 반대편으로 보낸 패스를 손흥민이 중앙으로 보냈고, 수비에 막혀 뒤로 흐른 공을 이강인이 쇄도하며 오른쪽 골문 쪽으로 공을 차넣었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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