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임부복 쇼핑 어려워…뭘 입어도 텔레토비 핏"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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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임부복 쇼핑에 나섰다.
쇼핑을 시작한 이다은은 슬립리스 원피스를 고른 후 착용해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쇼핑을 마쳤지만, 이다은은 다음날 또 옷방에서 옷을 고르며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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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다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임산부지만 패션 포기 못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임부복 쇼핑에 나섰다.
이날 이다은은 "제가 요새 옷이 없다. 맞는 거 아무 거나 집어서 입다 보니까 옷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일단 옷을 살 때 고려할 부분은 '출산 후에도 계속 입을 수 있을까'다. '지속 가능한 패션인가'다. 출산 후에도 입을 수 있는 옷을 오늘 찾아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쇼핑을 시작한 이다은은 슬립리스 원피스를 고른 후 착용해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오빠의 합격 도장을 받았다. 이걸 구매해보겠다. 여름 맞이 첫번째 원피스다. 오빠가 사준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쇼핑을 마쳤지만, 이다은은 다음날 또 옷방에서 옷을 고르며 고민에 빠졌다.
이다은은 "입을 옷이 없다. 최근에 꽤 샀는데 지금 입고 싶은 옷은 아니다. 이것도 오빠랑 산 건데, 뭔가 입었을 때 뚱뚱해 보인다. 뭘 입어도 텔레토비 핏이다. 텔레토비, 펭귄 핏"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요새 옷이 다 여기(배에) 걸려서 안 올라간다"라며 임산부 패션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사진='남다리맥'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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