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더큰병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 더큰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사진전 행사를 가졌다.
11일 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식에서는 병원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와 고객서비스를 기획·실행하는 서비스연구팀의 임명, 10년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감사패 지급과 포상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 더큰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사진전 행사를 가졌다.
11일 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식에서는 병원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와 고객서비스를 기획·실행하는 서비스연구팀의 임명, 10년 장기 근속자에 대한 감사패 지급과 포상이 진행됐다.
이날 점심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셰프들과 함께 입원환자와 병원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점심 식사가 제공됐으며, 병원의 서비스연구팀이 입원 병실을 돌며 10주년 감사 인사와 소정의 선물도 지급했다.
6층 숲갤러리에서는 ‘김해 the큰병원 개원 10주년 사진전’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병원 직원들 모두가 전시의 주인공이 돼 지난 10년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2014년 6월 개원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김해 더큰병원은 병원급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을 2회 연속 획득했고, 간병비 절감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등 환자 만족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김해 더큰병원 정진석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10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좋은 직원들을 만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안주하지 않고 초심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병원으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