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안락누리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4. 6. 11.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안락누리도서관이 최근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의 공공·장애인도서관 및 특수학교에서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예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공·장애인도서관 60개관, 특수학교 10개교 총 7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프로그램 운영 예산이 지원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안락누리도서관이 최근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전국의 공공·장애인도서관 및 특수학교에서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예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공·장애인도서관 60개관, 특수학교 10개교 총 7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프로그램 운영 예산이 지원된다.

안락누리도서관은 동래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성용)과 연계해 '동화책 속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달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그림책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독서프로그램 ▲인형극 '파랑새를 찾아서'를 관람하는 문화프로그램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문해력 증진 및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