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각 전 증선위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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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이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
증권금융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사장 등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정각 사장(1969년생)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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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김정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
증권금융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5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사장 등 상임이사 2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정각 사장(1969년생)은 금융위원회에서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거쳐 금융정보분석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된다.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증권금융은 또 김윤일(1965년생) 전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상임이사(상근감사위원)로 선임했다.
신임 김윤일 상근감사위원은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등 오랜 공직 경험을 갖춘 행정 및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상임이사 임기는 2년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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