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의류보관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윤형기 2024. 6. 1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전 11시47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관 등 인원 58명을 동원해 약 1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화 정리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잔화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산으로 연소확대 우려가 없고, 잔화정리에 장시간 소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전 11시47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의류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관 등 인원 58명을 동원해 약 1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화 정리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잔화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산으로 연소확대 우려가 없고, 잔화정리에 장시간 소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
- 반도체특별법 국회 문턱 넘을까…보조금·52시간 예외에 업계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