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도로 제설에 대한 사전 대비, 제설 대응,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7개 세부항목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제설장비 증강, 마을제설단 지원사업, 예비비 확보 등 제설작업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시가 경기도 주관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도로 제설에 대한 사전 대비, 제설 대응,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7개 세부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제설대책 기간은 지난 기간보다 잦은 강설로 즉각적인 대응과 충분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확보가 관건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제설장비 증강, 마을제설단 지원사업, 예비비 확보 등 제설작업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제설 평가에서 포천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시는 매해 반복되는 제설작업에 앞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더욱 고찰하고 개선하는 한편, 제설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 입맛대로 주는 채용 정보에 눈물 나는 취준생 [고스펙 사회②]
- 폭우에 여야 한목소리 “정부, 안전 최우선으로 대응하길”
- 홍명보 “아시아 최고팀 거듭날 것…우리만의 철학 필요해”
- 尹대통령, ‘원전 외교’ 마치고 귀국길 올라
- “이재명이 금투세 유예 정했다?” 李 의중 속 시행 요구도 팽팽
- 北김정은 한마디에 “통일말자”는 임종석…학계마저 ‘절레절레’
- 정신건강 위협하는 역대급 폭염…“우울‧수면장애‧신체 폭력까지”
- 러시아 외무장관 “푸틴 ‘해리스 지지 발언’은 농담”
- 외국인, 이달 코스피 6조원 팔았다…시총 비중 7개월만 최저
- 판 커진 ‘호남 쟁탈전’…민주, 재보선 ‘사활’ 조국혁신당 본격 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