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아들 생일 위해 으리으리 홈파티

김예나 기자 2024. 6.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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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홈파티를 준비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사랑하는 민수의 생일 파티 주간. 친구들과 집에서 생일 파티하고 놀고 다음날 바운스에서 놀고 며칠 내내 생일 파티 치르는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벽 한면을 풍선과 파티 장식으로 가득 채워 홈파티를 준비한 지연수의 정성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의 생일 파티를 위해 푸짐하게 차린 음식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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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 홈파티를 준비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수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사랑하는 민수의 생일 파티 주간. 친구들과 집에서 생일 파티하고 놀고 다음날 바운스에서 놀고 며칠 내내 생일 파티 치르는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는 극한 직업"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신 바짝 차리자" 등의 해시태그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민수 생일 축하해. 엄마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말로 애틋한 감정을 엿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이 돋보이는 집 내부가 담겼다. 벽 한면을 풍선과 파티 장식으로 가득 채워 홈파티를 준비한 지연수의 정성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들의 생일 파티를 위해 푸짐하게 차린 음식이 눈길을 끈다. 피자, 파스타부터 과일까지 생일 파티 음식을 신나게 즐기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지연수는 지난 2020년 이혼,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지연수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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