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김정호 대표의원 연임 성공…전체 76명 중 51표 득표

유진상 2024. 6. 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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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1년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김정호 의원이 선출됐다.

대표의원 후보자는 김정호 현 대표의원(초선)과 전임 대표의원이었던 곽미숙 의원(재선), 전 대표단 소속 고준호 의원(초선) 등 3명이었다.

투표 결과 전체 76명(기권 2명) 중 김정호 대표의원이 51표를 얻었다.

김 대표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당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대통합, 대화합의 차원에서 반드시 함께 손잡고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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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신임 대표의원에 선출돼 연임에 성공한 김정호 의원(가운데)과 후보로 나섰던 고준호(왼쪽)·곽미숙 전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임기 1년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에 김정호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연임이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대표의원 선거를 실시했다. 대표의원 후보자는 김정호 현 대표의원(초선)과 전임 대표의원이었던 곽미숙 의원(재선), 전 대표단 소속 고준호 의원(초선) 등 3명이었다.

투표 결과 전체 76명(기권 2명) 중 김정호 대표의원이 51표를 얻었다.

김 대표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당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며 "대통합, 대화합의 차원에서 반드시 함께 손잡고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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