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이 "차은우 vs 유병재 비교 질문…댓글들도 재밌어"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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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SAAY(쎄이)가 최근 화제가 된 유튜브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2017년 데뷔한 쎄이는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다'라는 의미의 'SAY'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자 'A+'의 의미를 담은 'SAAY'로 활동 중이다.
앞서 쎄이는 올해 초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밸런스 게임에서 모든 질문에 '차은우'로 답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며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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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SAAY(쎄이)가 최근 화제가 된 유튜브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쎄이는 12일 오후 서울 유니버설뮤직 대회의실에서 새 디지털 싱글 'DOMINO(도미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신곡 '도미노'는 클래식과 힙합이 결합된 미디어템포 알앤비&힙합 곡으로, 쎄이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안무와 오피셜 비디오에는 대세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와 댄서 아이반이 함께 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쎄이는 "저의 초심을 다시 잡는 곡이다. 장르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슬로우미디엄 템포의 알앤비로 제가 제일 잘하는 장르이다. 노래를 시작하기 전부터 댄서 생활을 먼저 했던 사람이라서 퍼포먼스에 대한 욕심이 항상 있다"며 "세이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짜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안무도 직접 짜고 댄서 티칭 과정에도 함께 했다. 세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걸 담았다"라고 신곡을 설명했다.
2017년 데뷔한 쎄이는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다’라는 의미의 ‘SAY’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자 ‘A+’의 의미를 담은 'SAAY'로 활동 중이다. 작곡, 안무 창작, 퍼포먼스 디렉팅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앞서 쎄이는 올해 초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밸런스 게임에서 모든 질문에 ‘차은우’로 답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며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쎄이는 "댓글 중에서 차은우가 빚 100억은 되야 비슷한 조언이 된다는 걸 봤다. 정말 재밌더라"라며 "자본주의의 한 단면이 느끼지기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니버설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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