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7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오늘(11일) 신곡 선공개

박세연 2024. 6. 11. 16: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중. (사진=iNKODE 제공)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재중은 오는 7월 20, 21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주년 기념 콘서트 ‘플라워 가든’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중의 가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오는 26일 정규 앨범 ‘플라워 가든’ 발매를 다같이 즐기는 공연이다. 김재중은 콘서트를 통해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한 시간과 추억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팬들에게 선물같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코너부터 무대까지 전반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별한 의미를 담은 콘서트인 만큼 다양한 코너 구성으로 기획된 스페셜한 무대를 비롯해 감성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와 반전 변신을 담은 색다른 모습들까지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K-팝 열풍의 주역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실력파 뮤지션을 넘어 최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2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11일 오후 6시 수록곡 ‘아이 엠 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