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디엘스, ‘2024 GDWEB 디자인 어워즈’ Winner Prize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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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에이전시 디엘스(대표 장태종)가 '2024 GDWEB 디자인 어워즈'에서 Winner Priz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GDWEB 디자인 어워즈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웹디자인·모바일UX를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디자인 시상식이다.
디엘스는 지난해 Awwwards, I-awards 대상 수상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외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에이전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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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디지털 에이전시 디엘스(대표 장태종)가 ‘2024 GDWEB 디자인 어워즈’에서 Winner Priz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GDWEB 디자인 어워즈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웹디자인·모바일UX를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디자인 시상식이다. 학계인사와 아트디렉터급 디자이너들이 심미성, 조형성, 사용성, 디자인 전략,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디엘스는 지난해 Awwwards, I-awards 대상 수상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외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에이전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디엘스의 프로젝트 중 시크하고 새로운 UI/UX 인터렉션과 웹 3D를 접목한 Visual Track은 현재 GDWeb, I-Web awards, Awwwards 등 국내외 웹 어워드를 수상했다. Visual Track에서 잘 나타나듯 디엘스는 브랜드의 샐깔과 톤앤매너, 그리고 무엇보다 유저들에게 어떤 것을 잘 보여주고 싶은지 핵심 목표를 UI/UX와 애니메이션에 접목시키려고 노력하는 독보적인 디지털 디자인 회사이다.
고객사의 경우 서울시, LG CNS 등 대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최근 Visual Track, Synergy Tower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브랜드 컬러나 톤앤매너가 정립되지 않은 업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엘스 관계자는 “최근 우리가 만든 애니메이션이나 인터렉션을 보고 찾아오는 고객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디엘스는 이번 여름 우리의 독보적인 기술들을 회사 홈페이지 내에 갤러리 형태로 전시해 놓을 생각이다. 이외에 특이하거나 독보적인 프로젝트들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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