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서울 광화문광장 ‘야외 오페라’ 협찬사로 참여

정진 2024. 6. 1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1년 전통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6월 11일, 12일 광화문광장 야외 오페라 행사에 일리카페가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주)큐로홀딩스의 관계자는 "서울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광화문광장 '야외 오페라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서울시에서 추구하는 친환경 정책과 일리카페의 오랜 철학인 지속가능성이 맞닿는 부분이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후원 및 파트너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일리만의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1년 전통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6월 11일, 12일 광화문광장 야외 오페라 행사에 일리카페가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찬은 '더 맑고 깨끗한 서울'을 위해 제로 웨이스트,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서울시 친환경 정책이 일리카페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실천과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후원하게 되었다. 단, 1% 무결점 원두로 지구를 재생시키는 커피를 제공하는 일리카페는 텀블러나 리유저블컵 등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 커피를 선착 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일리카페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의 철학에 동참하면서도 독특한 일리 블랜드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일리카페는 지난 5월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중 최고점으로 친환경 비콥(B Corp) 재인증 획득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퇴비 처리가 가능한 환경 친화적인 필터 종이로 압축된 커피인 파드로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신제품 ‘일리 이지 파드머신’, 세계 최초 재생 농업 인증을 획득한 커피 ‘아라비카 셀렉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 원두커피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일리카페(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주)큐로홀딩스의 관계자는 "서울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광화문광장 ‘야외 오페라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서울시에서 추구하는 친환경 정책과 일리카페의 오랜 철학인 지속가능성이 맞닿는 부분이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후원 및 파트너십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일리만의 브랜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