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품을 한눈에...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막 [쿠키포토]

박효상 2024. 6.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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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푸드 2024'에는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중국관은 작년 대비 2배 증가한 340개 부스를 운영하며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등 중남미 지역의 기업도 신규 진출했다.

전시 품목은 △서울국제식품전 국내관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 △서울국제식품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 등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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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이탈리아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피자를 시식하고 있다.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4)’ 이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관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코트라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푸드 2024’에는 45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올해에는 식품산업 시장 최신 트렌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국가관 유치를 강화했다. 중국관은 작년 대비 2배 증가한 340개 부스를 운영하며 콜롬비아와 파라과이 등 중남미 지역의 기업도 신규 진출했다.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참관객들이 무알콜 음료를 시음하고 있다.

전시 품목은 △서울국제식품전 국내관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 △서울국제식품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 등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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